[골프계] 에코, 편안한 골프화 ‘바이옴 G2’ 출시

다음달 6일 골프장 경영 무료 세미나…나이키골프, ‘TW15’ 골프화 한정 판매

에코가 올해 내놓은 '바이옴 G2' 골프화

◆덴마크의 슈즈 브랜드 에코는 ‘바이옴(BIOM) G2’ 골프화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실현하는 내추럴 모션 기술을 적용하고 인체공학적인 설계 기법을 동원, 라운드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기존 모델보다 약 20% 가벼워졌다. 소가죽보다 3배이상 강한 야크 가죽을 사용, 내구성과 유연성을 향상했다. 어퍼솔 부분에는 TPU 소재를 써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네 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55만원. ☎[phone]


◆골프장의 미래 경영을 진단하는 세미나가 2월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에서 골프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린다. 골프전문지 레저신문이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골프장의 미래 경영,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주제로 골프 전문가들을 초청, 제안을 듣는다.참석자는 120명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phone]

◆나이키골프는 2월2일 오전10시부터 신제품 ‘TW15’ 골프화를 홈페이지(www.nikegolf.co.kr)를 통해 50명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갑피 전체를 실로 짠 듯 하나의 조직 구조로 만든 플라이위브(Flyweave) 기술이 적용돼 유연성이 뛰어나고 기존 제품보다 10% 가벼워졌다. 국내 정식 판매는 3월초이며 가격은 25만9000원이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