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딸 몰래 사위랑 4년간 성관계…'충격'받은 딸,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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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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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아내 몰래 장모와 4년간 바람 피운 남자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토모뉴스(tomonews)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영국 셰필드에 사는 카일라(26)는 '특별한 웨딩 재앙'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엄마와 남편을 대중에게 고발했다.

[유튜브 영상]
영상에서 카일라는 "남편과 엄마가 4년간 잠자리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이어 "남편과 엄마는 포르노를 보고 함께 잠자리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이 사실은 카일라가 남편이 엄마에게 보낸 '오늘 밤 최선을 다하겠다'는 문자를 보고 알게 된 것. 

카일라는 "엄마는 내 평생의 친구였고, 남편은 나랑 앞으로의 미래를 펼칠 파트너였다. 하지만 정말 믿을 수가 없고, 말을 못할 정도로 상심이 크다"고 TV 타큐멘터리를 통해 이들의 불륜 사실을 세상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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