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충청이남 눈·비 새벽에 그쳐.."아침 최저 -7~3도 어제보다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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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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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충청이남 눈·비 새벽에 그쳐.."아침 최저 -7~3도 어제보다 포근"[사진=오늘날씨,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전국에 대체로 흐리고 충청이남지방은 새벽까지 눈 비가 오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남부(동해안 제외)와 충청이남지방에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새벽에 그치겠고, 낮부터는 대체로 맑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낮부터 내일(31일) 아침 사이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남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 동해먼바다에서 1.5~4.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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