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픽 뉴스]이본,김예분,라디오스타,수요미식회 양재동 칼국수,김건모 나가수,애플 아이폰5S 보조금 공짜폰

[사진=[핫토픽 뉴스]이본,김예분,라디오스타,수요미식회 양재동 칼국수,김건모 나가수,애플 아이폰5S 보조금 공짜폰]

＃이본 "송승헌 차인표 싫고 윤종신 좋아".."김예분은 명함도 못 내밀었다"

이본이 잘생긴 사람은 싫고 윤종신 같은 스타일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 출연한 이본은 과거 송승헌, 차인표가 싫다고 말한 영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이 잘생긴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본은 "별로 관심 없다. 나는 굵직굵직하고 잘생긴 사람들을 안 좋아한다"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윤종신 같은 스타일이다. 얼마나 바다 같고 넓어보이나"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본은 90년대 스타인 김예분에 대해 "솔직히 김예분은 명함도 못 내밀었다. 이건 사실이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수요미식회 김영삼 대통령이 청와대서 먹던 양재동 칼국수 등장

요리 예능 수요미식회에서 김영삼 대통령이 즐겨 먹던 양재동 칼국수가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전국의 칼국수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동에 있는 음식점 **정에서 판매하는 칼국수가 소개됐다. 이 칼국수는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오찬에까지 등장했었다.

'수요미식회' 멤버들은 양재동 칼국수의 푸짐한 양에 놀라고 깔끔한 맛에 감탄했다.


＃김건모 "나가수 출연 6개월 행복했다"

가수 김건모가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김건모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나가수' 출연에 대해 "물의를 일으켰고 지금은 가라앉았지만, 저를 불러준 게 어디냐. 그게 고마운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건모는 '나가수'에서 논란의 됐던 립스틱 퍼포먼스에 대해 "나가수 리허설 당시엔 옥수수로 퍼포먼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모는 그 자리에서 옥수수를 실제로 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폰5S 보조금..KT "81만4,000원 지원"

애플 아이폰5S가 보조금 대폭 상향으로 KT에서 공짜폰이 됐다.

28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KT는 아이폰5S의 보조금을 기존 22만6,000원에서 81만4,000원(77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

이는 아이폰5S가 이달 25일부로 출시 15개월이 지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지원금 상한선 규정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아이폰5S에 대한 지원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