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강남 1970' 시사회 벨벳 패션 화제…다이어트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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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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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마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영화 ‘강남 1970’ 시사회 속 김래원 수트 패션이 화제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 된 영화 ‘강남 1970’ 시사회 속 김래원은 샤프해진 외모와 함께 모델 부럽지 않은 수트핏을 뽐내 많은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20대 시절의 외모를 완벽히 다시 찾은 김래원은 이 날 네이비 컬러의 벨벳수트와 함께 블랙 컬러의 티셔츠를 조합하여 자칫하면 올드하게 보일 수 있는 벨벳이라는 소재를 트랜디하게 잘 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래원 연기력 뿐만 아니라 패션 센스도 최고네.’, ‘김래원 수트 핏은 언제나 장난 없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김래원은 현재 SBS 드라마 ‘펀치’에서 보여준 훌륭한 연기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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