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불편하다고? 빔시그스 일회용 전자담배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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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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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일반 담배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오르자 흡연자 사이에서는 대체재로 전자담배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막상 전자담배로 바꾸려고 매장을 찾아본 이들은, 제품도 다양하고 처음 구입 시 드는 비용이 적지 않아 실제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한 번 제대로 적응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비용적인 측면이나 건강 적인 측면에서는 적잖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일반 연초담배와 달리 전자담배는 지속적으로 충전을 해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 액상 교체나 세척 등의 까다로운 관리도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로 전자담배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이들이라면, 일회용 전자담배를 이용해 볼 것이 권장된다. 일회용 전자담배는 충전이나 세척, 액상 교체 등에 대한 부담이 없으면서 가격도 저렴해 누구나 가볍게 사용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일회용 전자담배 중에서는 빔시그스 일회용 전자담배가 최근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CE,RoHS,HACCP,SGS 등의 인증을 받았으며,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ISO22000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을 통해 32가지 세계적인 수준의 검사과정을 엄격하게 거쳐 생산되는 안전한 일회용 전자담배다.

12,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연초담배의 3갑에서 3갑반정도의 용량이 들어 있어 한 번 구입하면 500회~600회 정도의 장기간 흡입이 가능하며, 심플하고 가벼우면서도 흡입 시 붉은 빛이 발아해 실제 담배를 피우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마우스피스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연초담배와 비슷한 질감과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흡연 시 역한 담배 냄새나 타르, 연기, 재에 대한 걱정도 사라진다.

특히 빔시그스는 최근 일고 있는 전자담배의 유리섬유 유해성에 대해서도 안전성을 인증 받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빔시그스는 독일의 인증 전문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만을 사용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빔시그스는 안전성 외에도 충전기가 따로 필요 없어 최근 뉴스에서 보도된 충전 중 폭발, 고장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이러한 장점으로 실제 출시 한 달 만에 전국 판매점이 급속도로 늘고 있으며, 현재 소매점 납품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는 편의점 판매망도 확대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일회용 전자담배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빔시그스 일회용 전자담배는 타바코, 타바코라이트, 멘솔, 커피향의 총 4종류로 출시됐다. 구입은 전국 판매점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판매처는 공식홈페이지(http://www.beamcigs.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빔시그스 일회용 전자담배를 접한 소비자들은 “가격도 저렴한데 모양도 예쁘고 흡입감도 최고다”, “연초담배에 비해 못한 게 없다”, “한 번 피워보고는 주변 친구들이 모두 구입했다”, “빔시그스 일회용 전자담배를 알게 된 건 행운”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빔시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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