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 남동갑 조직위원장에 윤형모 변호사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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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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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중앙당 법률지원부단장 윤형모 변호사(사진)가 새누리당 인천남동갑 조직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윤형모 변호사는 전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인천지역 청소년문화활동 지원과 장애인 인권보호활동으로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윤형모 변호사[사진제공=윤형모변호사사무실]



검사시절 독일통일법령연구를 위한 파견검사로 독일유학을 다녀온 통일전문가로서 국회에 계류중인 북한인권법을 성안하였다.

윤형모 변호사는 “남동갑 선거구는 인천의 정치1번지이다. 그런데 19대 총선에서 당이 분열되어 민주통합당에 지역구를 내주는 아픔을 겪었다. 남동갑 당원협의회를 쇄신하지 않고는 20대 총선에서도 지역구를 탈환하기 어렵다는 지역여론을 듣고 출사표를 던졌다. 조직위원장이 되면 혼신의 힘을 다하여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남동갑을 다시 찾아 오겠다.“고 남동갑 조직위원장 신청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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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사고 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하 당협 위원장) 공모를 진행중에 있으며 지난 달 30일 마감한 당협 위원장 후보자 등록 결과, ‘갑’지역에 이윤성(70) 전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김승태 전 남동구의회 의장, 윤형모 변호사 등 3명이 등록했다.

‘을’지역엔 조전혁(54)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석봉ㆍ김석우 전 시의원, 한민수 남동구의회 의장, 김희정 전 당 중앙위원, 김지호 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등 7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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