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컴백 전 광고 모델 발탁 '매력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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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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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아시아 브릿지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걸그룹 베리굿이 컴백을 앞두고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베리굿 관계자는 28일 "베리굿이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의 모델로 발탁돼 지난 26일 TV광고 영상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영화 예고편을 콘셉트로 최고의 여행을 쟁취하려는 베리굿 멤버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베리굿 멤버들이 직접 익스피디아의 최저가 보장제, 원클릭 결제, 실시간 예약확정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여행을 떠나는 법을 소개해 재미를 더한다.

익스피디아 관계자는 "촬영 내내 베리굿 멤버들의 에너지가 넘쳐 정말 즐거웠다. 멤버들 개개인이 가진 다양한 개성과 매력이 익스피디아의 여러 서비스를 조화롭게 연출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 베리굿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리굿은 지난해 5월 싱글앨범 '러브레터'를 발표한 이후 모바일 게임의 광고모델에도 선정되는가 하면 두 번째 싱글 앨범 컴백 전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베리굿은 오는 2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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