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매니지먼트 동행과 전속계약 체결…정유미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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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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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니지먼트 동행]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솜이 정유미와 한솥밥을 먹는다.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은 27일 “이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물심양면으로 이솜이 활동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적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배우 이솜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확실한 비전을 제시 하고,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같이 나아 갈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솜은 2008년 케이블 채널 모델선발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자로 데뷔,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광고모델로서 활약하며 이솜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2010년 영화 ‘맛있는 인생’으로 스크린 데뷔, 이후 ‘푸른소금’ ‘하이힐’ ‘산타바바라’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지독한 사랑과 집착을 그려낸 치정 멜로 ‘마담 뺑덕’을 통해 매력적인 모습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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