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의원, 청년유권자연맹 선정 ‘청년 소통·통합 정치인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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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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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사진)이 26일 청년과의 소통과 통합에 앞장선 정치인으로 뽑혔다. 김 의원은 이날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청년 통통(소통+통합) 정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진=김광진 의원 트위터]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사진)이 26일 청년과의 소통과 통합에 앞장선 정치인으로 뽑혔다.

김 의원은 이날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청년 통통(소통+통합) 정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 통통 정치인상은 지난해 우리 사회의 소통과 통합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청년문제 해결에 앞장선 정치인을 선정한 것으로, 김 의원 외에도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이주영 의원과 같은 당 김상민 의원도 함께 선정됐다.

김 의원은 "청년정치인으로서 청년의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리는 청년유권자연맹이 '똑바로 쳐다봐'라는 주제로 열리는 창립 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린다. 

청년유권자연맹 이연주 대표운영위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국회 상임위원회에 각각 청년위원회를 신설하고 정당별 당헌·당규에 청년공천할당제(10% 이상)를 명시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투표연령을 만 18세로 하향조정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국 청년단체들과 연대, 전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이를 지원하는 정치인 지지 운동을 하는 등 청년정치세력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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