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35회 1등 당첨점은 총 13곳…서울은 달랑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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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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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또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로또 635회 1등 배출점은 총 13곳으로 나타났다. 당첨점 중 서울은 달랑 한 곳으로 드러났다.

24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로또 1등을 배출한 매점을 살펴보면 서울 금천구 독산3동에 상호명도 없는 곳이 1등의 행운을 가져갔다.

이어 경기 안양 안양4동 GS25와 경기 부천 심곡동 가판점, 영동슈퍼, 수원 세류동 온누리로또, 성남 성남동 플러스마트, 경기 광주 실촌읍 행복한사람들, 포천 송우리 행운복권방 등이 배출했다.

경남 창원 봉암동 25시슈퍼와 부산 주례동 대학동슈퍼, 범일동 돈벼락맞는곳, 경남 창원 대원동 복권명당창원대원점, 강원도 정선군 고한리 한성로또복권에서도 1등이 뽑혔다.

나눔로또는 제634회 로또 추첨 결과 4, 10, 11, 12, 20, 27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각각 10억 7793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4명으로 432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208명으로 10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151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6만29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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