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호텔에서 전통문화 체험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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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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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쉐라톤 인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을미년 설에 서울 근교에 여행을 계획 하고 있다면,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보내는 것은 어떨까.

최장 9일까지의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이번 설을 맞아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는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설 패키지를 2월 21일까지 선보인다.

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피스트 조식 2인 그리고 쉐라톤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를 이용 할 수 있으며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착한 마을 기업 ‘우물터 협동조합’ 과 함께 하는 한국 전통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 전통 문화 체험은 설날 당일인 19일과 21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한지 전통 등 만들기, 고무신 만들기, 목공예 중 1가지를 골라 체험할 수 있는 한국 전통 공예품 만들기 코너와 투호, 공기놀이, 딱지치기, 실뜨기 등 다양한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 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다.

한국 전통 문화 체험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쉐라톤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수료증이 발급된다.

설 패키지 예약 기간은 2월 21일까지이며, 투숙 가능한 날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다.

가격은 2015년을 상징하는 20만1500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이며 2월 1일까지 예약 한 고객에 한해 얼리버드 요금인 18만 1,500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이 적용된다. 032-83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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