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들썩,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 청약 경쟁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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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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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서 알짜 단지 청약 접수 경쟁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 모델하우스.[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아파트 청약접수 사이트인 아파트투유가 알짜 단지 청약을 노리는 수요자들로 들썩였다. 연초 서울·수도권 분양 최대어로 주목 받는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의 청약 접수가 실시됐기 때문이다.

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1일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820가구 모집에 총 2만2635명이 접수해 전주택형이 마감됐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27.6대 1이다.

전용 59㎡A형은 218가구 모집에 6920명이 몰려 31.7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마곡지구 유일한 민간분양 단지인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지하 2층~지상 16층 22개동, 총 1194가구(전용 59~84㎡)로 구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들어서는 '삼일 브리제하임'도 174가구 모집에 707명이 몰려 4.0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모집에서 마감됐다.

한편 아파트투유는 금융결제원의 청약 관련 사이트다. 청약 신청 접수를 받고 청약제도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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