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보수 3.8% 인상,장관1억1689만원 차관1억1352만원 대통령2억50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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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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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보수 3.8% 인상,장관 1억1689만원 차관 1억1352만원 대통령 2억504만원[사진=공무원 보수 3.8% 인상, 국무회의 청와대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내년 공무원 보수가 3.8% 인상되면서 장관급 연봉은 1억1689만원, 차관급은 1억1352만원, 대통령은 2억504만원으로 책정됐다.

30일 정부는 2015년도 공무원 보수를 3.8% 인상하는 내용의 '공무원 보수·여비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라 대통령은 2억504만6000원, 장관 및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1억1689만3000원, 차관 및 차관급에 준하는 공무원은 1억1352만3000원으로 내년도 연봉이 확정됐다.

이 밖에 국무총리는 1억5896만1000원, 부총리 및 감사원장은 1억2026만3000원, 인사혁신처장·법제처장·국가보훈처장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억1520만60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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