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경남제약 등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회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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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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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식협회)는 2014년 지에스홈쇼핑, 일동제약㈜ 등 총 26개 업체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해, 전체 회원사가 작년 162개사에서 178개사로 확대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가입한 정회원사는 ㈜나오미, ㈜농심, ㈜아스타라이프, 경남제약㈜, 대덕에프알디㈜, 바이엘코리아㈜, 씨제이라이온㈜, 코오롱웰케어㈜, NS홈쇼핑 등 21개사이며 이외에도 준회원 4개사, 특별회원 1개사가 있다.

회원사에는 △협회 주요사업에 대한 참여 및 의결권 제공 △관련 법률에 대한 의견개진 △협회 주최 각종 행사 및 국내외 박람회 우선 참여 기회 제공 △국외 박람회 참가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관련법령 및 국내외 시장동향 등 유관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홍보마케팅 활동 지원도 이뤄진다.

김수창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사는 “나날이 건강과 미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며 “책임감을 가지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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