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13살 때 '국민 누나' 등극?.."나홀로집에3 출연..맥컬리 컬킨 없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26 00: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스칼렛 요한슨,13살 때 '국민 누나' 등극?.."나홀로집에3 출연..맥컬리 컬킨 없었다"[사진=스칼렛 요한슨,나홀로집에3 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섹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17년 전 '국민 누나' 시절이 알려져 화제다.

스칼렛 요한슨은 나홀로집에 3번째 시리즈에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로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영화의 주인공은 아쉽게도 나홀로집에 1,2편에 나온 맥컬리 컬킨이 아닌 알렉스 D. 린즈였다.

스칼렛 요한슨이 이 영화를 찍을 당시는 13세로 아직 소녀여서 지금과는 이미지가 달랐다.

앳된 얼굴에 지금과 같은 금발머리지만 양 갈래로 딴 긴 머리,특히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도톰한 입술은 어릴 때도 그대로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해 영화 '호스 위스퍼러'에 이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2003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9월 캐나다 출신의 레이놀즈와 결혼했으나 2010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10월 프랑스 출신의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재혼했다.

키워드: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맥컬리 컬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