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인대 손상’ QPR 윤석영, 최대 6주 결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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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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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부상[사진=QPR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즈파크레인저스 소속 윤석영이 향후 최대 6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윤석영에 대해 “정밀 진단 결과 인대 손상이 발견됐다”며 앞으로 6주 동안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석영은 지난 21일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0분께 발목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다.

이번 부상으로 윤석영은 2015년 1월 호주에서 예정된 아시안컵 출전도 불발됐다.

네티즌들은 “윤석영 부상 힘 내세요” “윤석영 선수 응원합니다” “윤석영 잘하고 있었는데 아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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