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세로수길에 복합문화공간 ‘팝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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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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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비맥주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벨기에 대표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이하 스텔라)는 22일 강남 신사동 세로수길에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스텔라 브랜드 전용매장 ‘팝샵’을 열었다고 밝혔다.

스텔라 브랜드 전용매장 ‘팝샵’(강남구 압구정로4길 13-12)은 유럽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로 구성됐다. 1층 실내에서는 신선한 스텔라 생맥주와 병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칸 광고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스텔라 아르투아 광고 영상들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입구에는 칸 영화제 공식 맥주 브랜드에 걸맞은 레드 카펫과 포토월도 설치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크리스마스에 탄생한 스텔라 브랜드의 생일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펼친다.연말까지 스텔라와 특별한 안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는 ‘팝샵’은 스텔라 체험 공간 이외에도 플리마켓,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 안에 국내 유명 팝 아티스트인 찰스장을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전시해 벨기에 맥주와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텔라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세로수길에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스텔라 브랜드 전용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벨기에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를 알리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전 세계 프리미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2010년에는 유럽 프리미엄 맥주 중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2위에 선정되었으며, 칸 영화제의 공식 맥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텔라는 미세하고 정교한 사즈(Saaz) 홉 아로마를 함유하고 있으며,미묘한 파인애플 향으로 마무리된다. 챌리스라는 성배 모양의 전용잔에 9단계에 걸쳐 따라 마시면 스텔라 특유의 맛과 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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