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안전관리 특위, 십정2지구 안전관리실태 현장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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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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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의회 안전관리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영은, 이하 ‘특위’)는 지난 18일 오후, 배국환 정무부시장, 소방안전본부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부평구 십정2지구 동절기 안전관리실태 현장 활동에 나섰다.

현장상황을 청취하며 실태 확인에 나선 안전관리 특위 위원들은 “고지대에 위치한 흙벽돌집 등 노후주택의 붕괴가 우려되고 있어 주민 안전을 위한 근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의회 안전관리 특위, 십정2지구 안전관리실태 현장활동 나서[사진제공=인천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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