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청담동 스캔들 111회 예고' 김혜선, 또다시 일 꾸며… 위기 빠져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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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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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111회 예고[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1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청담동 스캔들' 111회 예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 111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를 모함하기 위해 또다시 일을 꾸미는 강복희(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청담동 스캔들' 111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복희는 자신의 악행을 담은 기사가 나오자, 현수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기사 내리고 사과문 올려"라고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현수는 "그럴 순 없겠는데요"라며 거부했고, 전화를 끊은 복희는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복희는 이재니(임성언)에게 "은현수가 불임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상태였다고 진술받아와"라고 지시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 111회는 2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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