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방송사고로 얼룩…시청률 6.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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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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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가요대전 SUPER5'에 참석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방송사고로 얼룩진 2014 SBS 가요대전이 한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가요대전은 전국 시청률 6.6%(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행사는 정용화, 닉쿤, 엘, 송민호, 바로 송지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넥스트, 서태지, 성시경, 에일리, 2NE1, 빅뱅, 제프버넷,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위너, 시크릿, 선미, B1A4, 박보람, 에이핑크, 에픽하이, 정용화, 다이나믹듀오, 씨스타, 오렌지캬라멜, 악동뮤지션, 비투비, 비스트, 엑소, 2PM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지만 8년 만에 시상식 부활로 기대를 모은 가요대전은 조악한 진행으로 시청자에게 원성을 샀다. 수준 이하의 카메라 워킹과 열악한 무대 음향, 미숙한 진행 등으로 얼룩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것은 위너 송민호의 '열도' 발언이었다.

송민호는 진행하던 도중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고 말해 보는 이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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