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삼시세끼' 선글라스, 52만원 "없어서 못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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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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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최지우가 tvN ‘삼시세끼’에서 선보인 선글라스가 화제다.

최지우는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과일을 깎거나 요리를 할 때도 아궁이 곁을 떠나지 않아 아궁이 집착녀에 등극했다. 출연 이후 패딩부터 모자, 선글라스까지 최지우의 입고 걸친 패션아이템이 모두 화제에 올랐다.

특히 이날 최지우가 착용한 선글라스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제품은 프랑스 브랜드 티에리라스리에서 2013년 S/S 시즌에 선보인 것으로, 가격이 52만 원이다. 단종된 모델이라 원래 희귀했던 제품인데 최지우가 착용해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브랜드인 티에리라스리의 선글라스는 최지우 이전에 하지원, 싸이 등이 착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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