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국 1224개 객실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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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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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놀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음식점, 쇼핑몰, 숙박업소는 시즌 특수 효과를 기대한다.

평소 발길이 한산하던 음식점도 한 시간씩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고 쇼핑몰은 연인, 친구, 가족 단위의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숙박업소도 예외는 아니다.크리스마스 숙박 가격이 평소보다 1.5~2배 비싼데도 불구하고 연중 최고의 호황을 누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만큼 연말연시가가 다가오면 사람들은 객실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말고 야놀자가 준비한 이벤트에 주목하자. 

야놀자(www.yanolja.com/ 대표 이수진)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국 모텔 객실 1224개를 야놀자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야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는 2005년 다음(Daum) 카페에서 시작한 이래, 매년 두 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 10년간 국내 숙박 업계의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국 1900여 개의 숙박 제휴점을 지니고 있고 이번 이벤트에는 총 323개의 제휴점이 참가했다.

‘크리스마스야놀자’ 이벤트는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야놀자 홈페이지(www.yanolja.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18일에 발표한다.

모바일로도 자세한 객실 위치와 사진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야놀자 회원 가입 후 희망하는 객실을 선택하고 응모할 수 있다.

무료 객실권 1,224개 이외에도 케이크 교환권 및 모바일 상품권 100개가 준비돼 있다.

이번 이벤트는 야놀자의 SNS와 유튜브, 애드투페이퍼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된다. 이벤트 기간 내에는 중앙대, 홍익대,가천대, 고려대에 야놀자가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야놀자 대표이사 이수진은 “그동안 야놀자와 함께 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청춘들의 놀이 문화의 선두에 서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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