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식객'이 홈쇼핑에 들어왔다…NS홈쇼핑, 만화 ‘식객’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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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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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다섯째부터) 서대경 (주)플렉스플레이코리아, 허영만 화백,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가 28일 NS홈쇼핑 판교 사옥에서 식객 브랜드 및 콘텐츠 라이센스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이 홈쇼핑 속으로 들어왔다.

NS홈쇼핑(대표 이사 도상철, www.nsmall.com)은 28일 판교 본사에서 ‘식객’의 라이센스 제휴업체인 ㈜플렉스플레이코리아와 식객 브랜드 및 콘텐츠 라이센스 제휴을 맺는 업무 제휴식(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와 (주)플렉스플레이코리아 서대경 대표, ‘식객’의 원작자 허영만 화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NS홈쇼핑의 온라인몰인 NS몰(www.nsmall.com)에서는 ‘NS 식객 제철 음식관’을 운영하며 만화 식객 스토리 속의 제품정보, 유통과정 등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접목시킬 계획이다.

식객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과 식객 콘텐츠를 녹여내 NS홈쇼핑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유통 플랫폼을 활용, 매출 상승을 위한 노력도 다각화 한다.

또 산지 체험 관광, 만화 식객에 등장하는 9개의 맛집을 한 곳에 모은 테마 식당가 ‘식객촌’ 상품권, 식객 요리 체험 스쿨 등 NS홈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형의 상품을 개발하는 특성화 전략도 펼칠 계획이다.

도동회 NS홈쇼핑 전무는 “옴니채널 유통전략, 품질관리(QM) 등 NS홈쇼핑만이 갖고 있는 식품유통의 전문적인 기술과 소비자에게 친숙한 식객 스토리가 상호보완 작용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유통 컨텐츠를 창출하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S 식객 제철 음식관은 2015년 1월부터 NS홈쇼핑 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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