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경매 가구톡, 가구할인매장 '눈길'… A/S 등 사후관리 강점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가구를 싸게 파는 창고형 가구아울렛 가운데 정체성을 규정지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하는 곳이 얼마나 될까?

창고형 가구아울렛으로 입소문난 가구톡(http://cafe.naver.com/rajaoutlet)은 오는 29일 천원경매를 통해 가구 싸게 파는 '가구아울렛'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가구톡의 천원 경매는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6번째 진행되는 경매행사다.

가구톡은 1600평의 부지에 신혼가구를 비롯해 주니어가구, 부모님을 위한 돌침대, 흙침대 등의 특별관을 만들어 유명 브랜드 가구를 정품의 70~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27년간의 가구 유통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 가구의 정품 이월 상품 및 진열가구를 직거래 형태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구 브랜드 역시 라자, 아르마니, 동서, 한샘, 아피나, 썬퍼니처, 파로마 등 이름 있는 유명 브랜드의 정품 가구라 믿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가구톡은 창고형 가구할인매장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A/S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했다. 가구전문기사를 통한 배송, 설치, A/S 등의 서비스를 도입해 사후관리를 명확히 보장하고 있다.

가구톡 권세운 실장은 "말 뿐인 가구할인매장에 그치지 않기 위해 시작한 '천원경매'가 큰 호응 속에서 벌써 6회차를 맞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서 A/S까지 차원이 다른 가구할인매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구 반값 할인으로 유명한 가구톡 매장은 제2자유로 장산IC에서 900m 거리에 있는 구산동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25년 간의 노하우를 유통단계에서 발생하는 거품을 빼고 직거래로 많은 가구를 선점함으로써 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A/S까지 책임지고 있는 정통 창고형 가구할인매장이다.
 

[가구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