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니콜, 검은스타킹 뚫어져라 보게되는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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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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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사진=조상철 작가 (A&A Studio)]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카라(KARA)를 떠나 솔로로 시작하는 니콜이 60만 국군장병이 열독하는 병영매거진 월간'HIM'의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니콜은 '니콜이 홀로 빛날 첫 번째 겨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1시간여의 인터뷰에서 첫 솔로 앨범 'First Romance'의 준비과정,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바쁘게 보냈던 지난 7년, 신인 시절 자주 가졌던 군대 위문공연에 대한 기억 등을 들려주었다.

또 처음으로 군복을 입고 촬영에 임한 것에 대해 "무대 의상이나 예쁜 옷을 입고 화보를 찍는 것도 좋지만, 오늘 촬영 중에서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제일 잘 나온 것 같아요. 항상 좀 더 예뻐지고 싶고, 여성스러워지길 바라지만, 제 마음 속 어딘가에 톰보이 같은 니콜이 자리하고 있어서 군복을 입는 게 참 흥미로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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