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 구조 세미나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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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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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공단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 구조 세미나 공동 개최하고 안전사고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26일 서울시 재난안전본부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의 구조 대원을 대상으로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 구조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사고 현장에서 사고 차량에 탑승한 탑승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구조 스티커를 소개 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업계 최초로 차량에 구조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을 표준으로 적용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향후 QR-코드 구조 스티커가 미 부착된 차량에 대해 무상으로 QR-코드 구조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탑승자와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교통안전공단(주최)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관)가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 재난 안전본부와 경도 재난안전본부소속80여명의 소방 공무원과 10명의 교통안전공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QR-코드 구조 스티커를 통해 안전 구조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과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 차량의 탑승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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