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7.6m 대왕오징어 日 포획, 방사능 때문일까? 지진 예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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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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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우리 신문 인터넷판에 따르면 지난 25일 '7.6m 대왕 오징어가 일본 후쿠이현 앞바다에서 포획됐다'고 보도했다.
7.6m 대왕 오징어 세계 최대급 크기로 알려졌다.

 

7.6m 대왕오징어 발견 대지진의 전조? [사진=유튜브]




보도에 따르면 후쿠이현 쓰네가미 반도 연안에서 어부들에 의해 그물망에 걸려 있던 7.6m 대왕오징어를 발견했다.

이 7.6m 대왕오징어는 발견 당시에는 살아있는 상태였지만 인양작업 중 죽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후쿠이현은 이 7.6m 대왕오징어를 보존 처리해 전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수족관 입양까지 인근 어항에서 보관, 관광객 중 어린이들은 손으로 만져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7.6m 대왕오징어는 해양성 종으로 약 200~400m 수심에 주로 서식하는 종으로, 최대 길이가 20m에 이르는 대왕오징어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지만 특히 북대서양과 뉴질랜드, 북태평양 등에서 많이 발견된다.

통상 심해 생물이 수심위로 올라오는 경우 지진의 전조로 생각하는 속설이 있따.

몸집은 크지만 육질에 암모니아이온을 함유, 식용으로는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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