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아쉽네" 장예원 집 들어갈 때까지 박태환 눈 못 떼…[사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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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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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사진=아주경제 DB & 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마린보이' 박태환이 장예원의 매력에 푹 빠진 듯 하다. 

27일 연예매체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단독 포착했고, '썸' 단계임을 규정하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난달 19일 지인 2명과 함께 서울 한 레스토랑에서 장예원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박태환은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그녀를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 

특히 박태환 장예원은 늦은 시간임에도 헤어지기 아쉬운지 횡단보도에서 서로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박태환과 열애라니…" "박태환과 장예원 선수가? 대박. 아침부터 대박 열애설 터졌네" "박태환 장예원 잘 어울리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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