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결별설은 무슨…홍대 데이트 목격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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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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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사진=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한예슬과 테디가 홍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결별설에 휩싸인 한예슬과 테디는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한예슬과 테디가 24일 데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테디는 SBS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인 한예슬을 배려해 녹화가 없는 날을 골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전언.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1년 동안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한예슬과 테디는 최근 결별설의 주인공이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2~3주 전부터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다며 결별설이 제기됐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드라마 ‘환상의 커플’ ‘구미호 외전’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등에 출연했다. 현재 '미녀의 탄생'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테디는 지난 1998년 아이돌 힙합가수 원타임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변신,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 ‘내가 제일 잘 나가’ 태양의 ‘나만 바라봐’ 가수 엄정화의 ‘디스코’ 세븐의 ‘열정’ 등을 작곡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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