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수능 마친 고3 수능생 사회적응 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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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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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시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수학능력시험 당일에는 당진시와 당진교육청, 당진경찰서가 함께 참여해 구터미널과 신터미널, 대덕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계도활동을 실시해 청소년 일탈을 예방했다.
 

[사진=당진시제공]



또한 관내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나에게 어울리는 이미지 메이킹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경제이야기 ▲활기찬 대학생활 만들기 프로젝트 ▲웃음을 통한 관계형성 대화법 등 대학생이자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찾아가는 맞춤형 강좌를 지난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학 진학 후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만큼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에서 배우는 근로기준법과 아르바이트 학생의 권리, 불법 다단계의 폐해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활기찬 대학생활 만들기는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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