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에게 ‘검사가 범인인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4 23: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MBC 오만과 편견]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백진희와 최진혁이 한별이 사건에 대해 궁금증을 품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지민) 8회에 한열무(백진희 분)와 구동치(최진혁 분)는 한열무의 동생 한별이의 죽음과 둘러싼 의혹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열무는 “설득해서 다시 부검날짜 잡았는데 그 사이에 한별이 시체가 없어졌다. 실수로 화장을 했다고 통보를 받았다”라며 자신의 동생과 관련해 의구심을 품었다.

이어 구동치는 “내가 이 사건을 들추자마자 바로 원본이 없어졌단 말이야”라며 수상한 점을 지적했고 이어 당시 범인이 불렀던 “영감님”이라는 말을 떠올렸다.

한편 ‘영감님’은 과거 검사를 다르게 부르는 은어인 것으로 드러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