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레드 캠페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4 12: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애플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레드(RED)’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2월 1일로, 1988년 영국에서 열린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 148개 참가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교육홍보·인권존중을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제정됐다.

애플은 향후 2주간 앱스토어에 ‘레드 지원 앱’이라는 이름의 섹션을 마련하고 25개의 앱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해당 앱들의 수익금은 에이즈 퇴치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된다.

애플은 오는 28일과 다음 달 1일 양일간 전 세계 직영점과 온라인 스토어의 매출 일부를 기부한다.

또 앱스토어는 25개의 레드 지원 앱에서 다음 달 7일까지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이 레드 앱이나 인앱 구매(앱 내 결제)를 할 때마다 모든 수익금은 글로벌 펀드로 기부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pple.com/kr/red)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