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 뒤죽박죽 엉킨 과거, "오랜 만이다?",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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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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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족끼리 왜 이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3일 '가족끼리 왜 이래’는 여러 사람의 엉켜있는 과거의 인연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내용이었다.

아버지와의 합의 조건을 지키기 위해 맞선 장소에 나간 차강심(김현주)은 첫 번째 맞선 상대가 변우탁(송재희)임을 알고 깜짝 놀란다.

한편, 딸 효진(손담비)을 데리러 숭인동을 찾아온  허양금(견미리)은  미스 고(김서라)와  서로를 알아보고 놀란다.
 

[사진=가족끼리 왜 이래]

미스고 (김서라)보다 더 놀라고 당황해한 것은 것은 도도한 허양금(견미리). 

과거의 뒤죽박죽 엉켜있는 그들은 과연 어떤 관계였던걸까???

벌써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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