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팝업노트·배가 아이언2 35만원 출고…갤럭시노트4 최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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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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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베가 팝업노트 베가 아이언2 갤럭시노트4 [사진=팬택 & 삼성전자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팬택이 베가 팝업노트와 베가 아이언2를 파격적인 출고가에 내놓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갤럭시노트4 최저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팬택은 스위치를 당기면 자동으로 펜이 튀어나오는 팝업 형식의 스마트폰 '베가 팝업노트'를 SK텔레콤 전용모델로 출시했다.

이날 출시된 베가 팝업노트의 출고가는 35만2000원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출고가(95만7000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출시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동통신사 지원금 23만원과 대리점 지원금 3만4500원을 합하면 단말기 가격은 8만75000원에 불과하다. 

베가 팝업노트뿐 아니라 베가 아이언2 역시 43만1200원 내린 35만원으로 출고가를 낮췄다. 지원금 18만4000원과 추가 지원금 2만7600원을 합하면 14만400원에 살 수 있다.

반면, 고가에 출고된 갤럭시노트4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뜰폰 기업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MVNO 사업자 큰사람의 이야기 알뜰폰 판매대행업체 와토에서는 갤럭시노트4를 2년 약정으로 구매할 경우 같은 통신망을 이용하는 사람 간에 무제한 통화 및 망외 180분 무료, 데이터 2G가 제공되는 요금제를 7만278원에 제공한다. 같은 내용의 요금제를 이동통신사 3사에서 사용하면 9만원대로 2만원가량 저렴한 셈. 약정 기간인 2년으로 환산하면 50만원 정도가 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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