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MBC 아나운서 방현주 “한창 일할 때 갑상선 암 걸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3 00: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방현주 아나운서[사진=MBC 세바퀴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방현주 MBC 아나운서가 과거 감상선 암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273회에 출연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올림픽 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목소리가 안 나올 수도 있다는 말에 절망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완치됐고 늦둥이도 낳았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국 식구들이 응원을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 조직이 그럴 때 좋은 거 같다. 늘 곁에 있어준다는 건 고마운 일이다”라며 동료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방현주 아나운서, 힘내세요” “방현주 아나운서, 힘들었겠다” “방현주 아나운서, 대단하네” “방현주 아나운서,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