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자랑’으로 ‘슈퍼스타K6’ 우승한 곽진언…우승 상금 어디에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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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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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자랑[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자작곡 ‘자랑’으로 ‘슈퍼스타K6’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이 우승 상금을 어디에 쓸까.

곽진언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6’ 기자간담회에서 “우승 상금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너무 큰 액수라 어떻게 쓸지 계획도 해 본 적 없다”며 “부모님이랑 상의를 해봐야 할 거 같다”고 우승 상금 사용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곽진언은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 라이벌 김필을 따돌리고 우승해 음반제작비 2억원과 상금 3억원을 획득했고, 이와 더불어 음반 발매 및 엠넷 ‘MAMA’ 스페셜 무대 참가 기회도 함께 얻었다.

네티즌들은 “곽진언-자랑, 노래 좋더라” “곽진언-자랑, 축하해요” “곽진언-자랑, 멋있다” “곽진언-자랑, 감동적인 무대였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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