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재관리 순위 40위,07년 이후 최저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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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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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추위에 따뜻한 옷을 입고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한국 인재관리 순위.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 인재관리 순위가 지난 2007년 이후 최저치로 급락했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

20일(현지시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세계 인재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인재관리 순위는 평가대상 60개국 중 40위다.

이번 조사는 23개 항목(통계 및 설문조사)을 통해 각국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해외에서 유치하는 능력을 수치화해 비교한 것이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

한국 인재관리 순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노동력 증가율(18위), 교직원 교육(22위) 등에서는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학생 당 교사비율(초등 50위, 중등 52위), 생계비 지수(53위) 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

한국 인재관리 순위는 2008년 이후 30위권를 기록하다가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40위권으로 밀려났다.

스위스는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시에서는 말레이시아가 5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태평양에서는 말레시아아 외에 싱가포르(16위), 호주(19위) 등이 상위권를 기록했다. 한국 인재관리 순위 한국 인재관리 순위 한국 인재관리 순위 한국 인재관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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