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시행 발의한 최재천의원 홈페이지 항의 게시물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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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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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으로 불만이 높아지는 가운데 새 도서정가제 시행을 발의한 민주당 최재천 의원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이 뜨겁다.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 도서정가제 시행 발의한 최재천의원 홈페이지 항의 게시물로 몸살[사진=최재천의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바로 새 도서정가제 시행을 발의한 민주당 최재천 의원의 홈페이지에 네티즌들이 항의의 글을 올리고 있다.

새 도서정가제 시행이 알려지기 전에는 한 달 평균 10건 내외의 게시물이 등록되던 것이, 새 도서정가제 시행이 알려지기 시작한 11월 이후 100여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었다.

특히 새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된 오늘의 경우 16시 현재 약 70여 건의 항의 게시물이 등록되고 있다.

게시물 대부분은 새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을 비판하는 글로 주로 도서정가제의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2008년도 책을 10%로 할인을 제한 한다는 것은 2008년도 출시된 휴대폰을 원가 그대로 사라는 격" 이라고 비판하면서 도서정가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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