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15년형 E-클래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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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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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 250 BlueTEC 4MATIC Avantgarde [사진=메르데세스-벤츠 코리아]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5년형 E-클래스(Class)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형 E-Class 모든 모델에는 전방 차량과의 간격이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되었을 때 계기판에 불빛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경고를 해주는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모델 별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including PARKTRONIC)와 S-Class에 적용된 360도 카메라, 키레스-고(KEYLESS-GO) 패키지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기술이 추가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또 친환경 디젤과 사륜 구동 모델의 인기를 반영하여 The New E 350 BlueTEC 4MATIC을 새롭게 출시한다.

업그레이드된 2015년형 E-클래스는 E 200 아방가르드, E 220 CDI 아방가르드, E 250 BlueTEC 4MATIC 아방가르드, E 300 엘레강스, E 300 아방가르드,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E 300 BlueTEC 하이브리드 아방가르드, E 350 BlueTEC 4MATIC, E 400 4MATIC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E 63 AMG 4MATIC 10개의 세단 및 고성능 모델과 E 200 쿠페, E 400 쿠페, E 200 카르비올레, E 400 카르비올레 4개의 쿠페, 카브리올레 모델까지 총 14가지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E-클래스 디젤 모델은 모두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BlueTEC 엔진으로 변경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되어 선보이는 E-Class에는 최첨단 안전 장치인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가 모든 모델에 적용되었다.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 기능은 전방 차량과의 간격이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되었을 때 계기반에 불빛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경고를 해 주는 기능이다.

E-Class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어 출시되는 The New E 350 BlueTEC 4MATIC 모델에는 BlueTEC 기술 적용으로 유해 물질 배출 또한 현격히 줄어 Euro 6 기준을 만족시키는 친환경 디젤 엔진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시 사륜 구동 기술인 4MATIC이 적용되어 높은 효율성과 더욱 안정적이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설명했다.

2015년형 E-클래스의 가격은 엔트리 모델인 E 200 아방가르드가 6100만원이며, 최고급 사양인 E 63 AMG 4MATIC은 1억36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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