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매주 금요일마다 전 품목 50% 할인

총 6번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Shoemarker)가 전 품목을 반값 할인 해주는 ‘반할데이’ 스페셜 이벤트를 올해도 진행한다.

1년 중 최대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이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슈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전국 슈마커 매장(직영점, 가맹점 로드샵 해당 / 아울렛, 마트 제외)에서 오는 21일부터 12월2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6회 진행된다.

슈즈구매 시 OK캐쉬백 포인트 15%를 차감하고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OK캐쉬백 카드나 모바일 사용자 모두 가능하며, 포인트가 없는 고객도 OK캐쉬백 포인트 충전을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포인트 충전은 일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제휴사 및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구매하는 것으로, OK캐쉬백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본인 인증 후 결제 가능하다. 1원당 1포인트로 1회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 행사는 2012년 슈즈패션 업계 최초로 T멤버쉽 OK캐쉬백 카드 소지 고객 대상으로 기획된 것으로 OK캐쉬백 및 슈마커 고객이라면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만큼 대표적인 행사이다. 2012년 6월에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는 일 평균 방문객 수 대비 약20배 이상의 소비자들이 동시에 접속하며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는 블랙프라이데이 전부터 일찍 시작해 횟수를 6회로 늘렸으며, 대상도 국민멤버쉽이라 불리는 OK캐쉬백 카드 전체 소지자로 늘려 약 3700만명 OK캐쉬백 회원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윤희중 슈마커 광고홍보팀 과장은 "이 이벤트는 매번 진행할 때마다 온/오프라인 상에서큰 화제를 모았던 이벤트"라고 말했다.

국내 최다 200개 지점(백화점 내 시나주 매장 포함)을 보유하고 있는 슈마커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외에 바비번스, 디젤, 테바, 박스프레쉬, 쿠쉬 등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슈즈멀티 스토어 중 최초로 중국 내 52개 매장을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