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녀, 22세 생일날 재벌 남친에게 장미꽃 선물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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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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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저톈.[사진=장저톈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한국에서도 밀크티녀로 잘 알려진 중국 칭화대학 여대생 장저톈(章澤天)이 22세 생일날 징둥상청(京東商城) CEO 남친에게 빨간 장미 꽃다발을 받고는 ‘함박미소’를 지었다.

장저톈은 18일 22세 생일을 맞이했으며 생일날 남자친구 류창둥(劉强東)이 안겨준 장미 꽃다발을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올리며 행복감을 만천하에 과시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20일 보도했다.

장저톈은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류창둥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래로 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데 심지어 그와의 사랑을 위해 연예계 데뷔 제의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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