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최적의 입지조건 ‘서청주 센트럴파크’ 본격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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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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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한국토지신탁은 14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 636-2 일원에 입지한 ‘서청주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 = '서청주 센트럴파크' 투시도]



총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149㎡ 1,21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76㎡ 223실로 구성돼 있으며, 청주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49층의 건물로 조망권까지 우수한데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홈플러스와 은행,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거리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청주지역 명문인 청원고를 비롯해 청원초, 비봉초, 양청중, 각리중 등 초, 중, 고교도 가까이 위치하여 거주자들의 자녀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여기에 내년 9월 준공예정인 오창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서면 수준 높은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다양한 운동시설과 휴게시설들이 구비된 양청공원과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구룡공원과도 가까워 청주 지역 내에서도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었다.

단지는 오창 2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가 가까이 위치하였으며, 이들 산업단지는 LG화학, 에이스디지텍 등 IT, BT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현재 1만3천500여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하며, 오창 2산업단지는 4천여 명의 종사자 유입이 예상되는 등 첨단산업의 메카로 부각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오창IC로 청주, 세종, 대전, 청주국제공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아산~청원간 고속도로(옥산~오창간 고속도로)와 오창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각각 2017년과 2015년 개통예정에 있어 광역교통망도 확충될 전망이다. 여기에 세종시 부강면과 오창읍을 연결하는 508번 지방도가 단지 전면을 가로 지르고 있어 KTX오송역과 오송생명과학단지로의 접근이 쉽고 충북선 청주역과 오근장역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서청주 센트럴파크는 청주 지역 내에서 차별화된 입지와 자연환경, 교통, 교육 등을 고루 갖춰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지역 일대 수요자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면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 주택형이 중심으로 이루어진데다 인근 산업단지로의 직주근접도 갖춰 투자자들의 투자처로도 손색없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초반부터 시작하며, 입주일은 2018년 4월 예정으로 현재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4-2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043 - 212 -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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