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 환갑잔치에 과거 미녀군단 총집합…여전한 미모로 현장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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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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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가운데). [사진=임청하 시나웨이보]

 

임청하. [사진=임청하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추억의 홍콩스타’ 임청하(林青霞·린칭샤)의 환갑잔치에 유가령(劉嘉玲·류자링), 종초홍(鐘楚红·중추훙) 등 왕년의 미녀군단이 총출동해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펑황위러(鳳凰娱樂) 5일 보도에 따르면 3일 저녁 홍콩의 모 호텔에서 열린 임청하 환갑잔치에 한때 쟁쟁한 미모를 자랑했던 과거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청하는 4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환갑잔치 기념사진과 함께 “환갑이 된 감회는 바로 ‘원만함’”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레드 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임청하의 아름다운 미모가 유난히 시선을 끌어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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