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 펀드 1%대 플러스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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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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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의 주간 성과는 1.08%로 집계됐다.

코스피200지수나 섹터지수 이외의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주식기타'로 분류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성과가 3.20%로 가장 높았다.

반면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며 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주식중소형' 펀드의 수익률은 마이너스(-1.59%)로 저조했다.

개별 상품별로는 설정액 100억원 이상의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증권자펀드'(주식·A)가 3.98%의 수익률로 주간 성과가 가장 높았다.

채권형 펀드 부문에서도 국내와 해외 모두 각각 0.11%, 0.15%의 수익률로 플러스 주간 성과를 냈다.

국내 채권형 펀드는 투자적격등급채권(BBB- 등급 이상)에 투자하며 국공채와 회사채에 대한 투자 제한이 없는 일반 채권형 펀드가 0.13%의 수익률로 주간 성과가 가장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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