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따오기 증가, 창녕군 노력으로 멸종위기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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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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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따오기 증가,, 창녕 따오기 증가, 창녕 따오기 증가,[사진=MBN 뉴스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경남 창녕 따오기의 개체 수가 증가했다.

창녕군은 지난 2008년 우포늪에 멸종 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를 증식·복원시키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복원센터를 열었다.

지난해 따오기를 기증받거나 기존의 따오기들이 부화에 성공, 지난 30일 기준 57마리로 늘어났다.

창녕군은 2017년까지 100마리를 만들어 단계적으로 방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사육 기술 등이 안정적 단계에 접어든 덕분에 이르면 내년 100마리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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