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회사채 1조130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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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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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11월 3~7일) 회사채가 롯데칠성음료 2000억원을 비롯해 총 15건에 1조13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보다 건수로는 65건, 규모로는 9985억원 줄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9800억원(14건), 조건부자본증권이 1500억원(1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900억원, 운영자금 4842억원, 차환자금이 555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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