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신들의 전쟁’ 업데이트로 인기 가속

[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신들의 전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업데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에는 신청자가 10만 명 넘게 몰리면서 팬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5대 위상과 필적하는 7태제의 최초 등장으로, 자비의 천사 ‘리브가엘’과 불꽃의 천사 ‘리우엘’이 포문을 열었다.

앞으로 남은 5종의 7태제도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더불어 시즌 2 잊혀진 심장의 세 번째 신규 지역으로 ‘검은 마루 절벽’이 새롭게 오픈되어 유저들은 암흑 군단의 성을 찾아 모험하면서 긴장감을 더하게 된다.

게임빌은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최고 레벨도 67레벨로 확장하고, 장비 아이템에 보석 장착이 가능한 ‘보석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 SSS급 마족 캐릭터 ‘서큐버스’와 ‘인큐버스’를 포함한 28종의 신규 동료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가 대폭 확대되었다.

게임빌과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손잡고 국내 시장에 선보인 ‘별이되어라!’가 출시 8개월 넘게 흥행을 고수,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안착하면서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지속 협력이 주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양사는 탄탄한 게임성과 서비스 노하우를 앞세워 수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버 운영 등에 집중하면서 모바일게임의 장기 흥행 바람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내달 27일까지 접속 유저 모두에게 SSS급 직업 확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들을 대상으로 10일 연속 출석 체크하면 SSS 뽑기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별이되어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