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풋볼Z’ 데스매치 시스템 업데이트

[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액션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에서 신규 ‘데스매치’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전했다.

‘데스매치’는 특정 시간 동안 경기를 플레이해 축적된 점수에 따라 파격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데스매치’ 모드 입장 시, 생명 게이지 개념의 데스 포인트가 지급되며, 경기에서 패배할 때 마다 데스 포인트가 1개씩 소멸해 0개가 되면 ‘데스매치’ 모드에 참가할 수 없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데스매치’ 모드를 첫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2000이벤트F캐쉬’를 지급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할로윈 데이에 접속만 해도 ‘펌킨헤드’ 아이템과 ‘골드윙볼’ 1개로 구성된 할로윈 행운 패키지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내달 6일까지 20%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스페셜 캐릭터 ‘마르시오’와 ‘마르시오 윙볼’을 출시했으며, ‘마르시오’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전용 세레모니 아이템을 증정한다.

데스매치 시스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게임의 ‘프리스타일풋볼Z’ 공식 홈페이지(http://fsf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