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토끼도 편안하게 잠들어요"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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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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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비스 버젯 앰버서더 브랜드, 국내 최초 진출

[사진=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예민한 성격의 토끼도 이비스 버젯에서는 편안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이비스 버젯의 모든 객실 내 침구류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호텔이 갖추어야 할 기본 중의 기본, 바로 '편안한 잠자리 제공'에 대한 자부심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호텔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브랜드가 국내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국내 최대 인터내셔널 호텔 운영사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이코노미 브랜드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의 선발주자로 30일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을 개관했다.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은 전문투자기관의 100% 투자로 지어진 국내 유일의 호텔이기도 하다.

이 호텔은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부동산 개발형 펀드가 토지 및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패트릭 바셋 아코르그룹 아시아지역 한국,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및 필리핀의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아코르 그룹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글로벌 호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호텔을 순차적으로 개관하고 있다."며 "이비스 버젯 호텔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호텔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창영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총지배인은 "합리적인 가격 대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이비스 버젯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이비스에서의 하룻밤, 직접 경험해 볼 것"을 추천했다. 

이창영 총지배인은 "기존 호텔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 또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안락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호텔이 꼭 필요한 부분만 집약해 완성한 이 브랜드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석중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호텔이 위치한 동대문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 호텔 개발을 예정한 후 국내 인지도가 높고 호텔 운영 성과가 기대되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를 호텔 운영사로 결정했다."고 그 배경을 전했다. 

한편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은 트윈룸, 더블룸, 트리플룸 까지 총 195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는 이비스 버젯의 브랜드 콘셉트에 따라 모든 객실에 고급 침구를 비치했다.

객실과 로비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Wifi)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와 헬스장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편의시설, 기계식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은 지하철 2,4,5호선이 만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DDP)와 동대문 쇼핑몰, 청계천과 인사동 그리고 명동이 인접해 있어 쇼핑과 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브랜드는 연말 해운대에도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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